저는 마블 덕후입니다. (막 엄청은 아니지만)
2018년 7월 4일(무려 개봉일!)에 봤습니다.
북포항 CGV에는 리클라이너 관이라고 편하고 넓은 소파에서 영화를 볼수있는 상영관이 있습니다.
일반 상영관보다 천원 비쌉니다. 저는 7월이 된 기념으로 카카오뱅크 할인받아서 봤습니다(무려 4천원)
월말과 월초에는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월말에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월초에는 제휴카드 할인으로...
어쨌든 앤트맨과 와스프를 봤습니다.
와스프 엄마 멋있습니다. 카리스마가 팍팍 묻어납니다 얼굴에서
앤트맨은 여전히 말이 많지만 최근에 데드풀을 봐서 그런지 그렇게 많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히어로치고 인간다운면도 많이 보여줍니다(허당끼라던지...)
스포일러가 될수 있음!
여튼 저야 왠만한 영화는 다 재밌게 보는 사람이라 앤트맨과 와스프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올해엔 마블 개봉예정작이 없던데 다음작 캡틴 마블까지 기다리기가 벌써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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