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마지막 날 아침에 뭐먹지 하고 돌아다니다 들어간곳이었는데.. 여기가 런던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물론 한 두끼정도는 Tesco의 Meal kit으로 때우긴 했지만서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서도..!! 영국의 로컬푸드로 가장 유명한게 피쉬앤칩스로 알고있는데 피쉬앤칩스는 굉장히 맛없기로도 유명하잖아요? 근데 이 클럽 샌드위치는 정말 아침에 적합하게 가벼우면서도 뭔가 우아하게 아침을 여는 느낌까지 줄수있는.. 그런것이라고할까요? 유럽이 대체로 그렇듯이 저기 보이는 베이컨 조각들은 굉장히 짜지만 반숙 계란이 그 짠짠짠을 어느정도 잡아줘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