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작년 10월 쯤 모교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거기에 또랑(효암 더 테이블?)의 명맥을 잇는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또랑이 기존 한동대의 프리미엄급 식당이었고, 이곳도 가격대는 비슷한것 같습니다(7~8천원).
저는 무슨 레몬 커리..? 이런걸 시켰던것 같은데 밖에서 동가격대 음식을 사먹는것과 비교하면 썩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모교버프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안에서 가기에는 좀 멀어서.. 저야 차로 가니까 괜찮은데
뭐 학생들이 이런곳에 갈땐 팀CC나 썸탈때나 해서 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선배가 후배 밥을 사준다던가...
그레이스 더 테이블까지 걸어가며 정을 쌓아나가는 과정이 아주 설레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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