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양이 모래로 모찌네 모래를 사용하다가 로마샌드 보스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무시무시합니다... 11키로정도 기준으로 4만2천원입니다. 메밀이가 자기껀지 어떻게 알고 벌써 상자에 들어가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모래를 부은 사진은 없지만 입자가 엄청 곱습니다. 입자가 고우면 보통 먼지도 따라 많기 십상인데 먼지가 안날립니다. 평판형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다 부으니까 꽉 차는듯한 느낌입니다. 입자가 작아서 무게에 비해 부피는 적은것 같습니다. 냄새를 잡아주는 기능을 하는것만 같은 주황색 알갱이들이 있고 백사장같은 모래색입니다. 사실 구매한지 한달정도 지나서 사용 후기도 같이 적어보자면 대소변을 정말 꽉 잡아줍니다. 소변의 경우 찰떡같이 변하는데 단단히 뭉쳐서 부숴지지 않아 냄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