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부모님과 어제 내부수리로 못갔던 생고기제작소를 갔습니다. 저녁먹으러 간건데 거의 3시반쯤 들어갔습니다. 저는 왠지 잠이 엄청 와서 계속 잔탓에 하루 첫끼로 먹게되었습니다. 바쁘지 않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장님처럼 보이는분 한분이 직접 서빙을 하시는데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저번에 갔을땐 오픈날이었는데 알바생 엄청많고 손님도 엄청많고 그래서 정신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당 가격은 18,900원이고 육회무한리필을 합하면 19,900원입니다. 예전에는 이베리코 흑돼지? 도 있었던것같은데 이제 갈비살 부채살 그리고 기타 두개로 줄었더군요 아 그리고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테이블당 스톤스테이크라고 돌위에 구워주는 좀 두꺼운 고기를 하나 주는데 괜찮습니당. 있어보이거든요. 아쉽게도 부모님과의 식사라 사진은 못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