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마스터 2

양덕동 짬뽕마스터 냉짬뽕 리뷰

짬뽕마스터 리뷰는 저번에 썼지만 이번엔 안먹어본 메뉴를 먹게되어서 리뷰를 또 남깁니다. 양덕동에서 장성동으로 무려 한블록 이사하고 이사 도와준 친구들과 짜장면 먹으러 갔습니다. 아직 더울때여서 냉짬뽕 시켜먹었습니다. 식탐이 많은 저는 이번에도 사진찍기전에 젓가락을 먼저 넣어버렸습니다.... 맛은 좀 그냥 그렇습니다. 맛이 없진 않은데 또 맛있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 오묘한 맛 면 두꺼운 냉라면 먹는 느낌입니다. 짬뽕마스터는 짬뽕이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리뷰/식당 2018.09.28

포항 양덕동 짬뽕마스터

아는 동생과 짬뽕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짜장면 시키고 짬뽕 조금 뺏어먹었습니다. 탕수육도 시켰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중국집 치고 비싸다고 할수 있는데 요즘 이런가격에 한끼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탕수육을 먹는 호사도 부렸는데 3만원정도에서 해결된것 같습니다. 저는 짜장면은 매운 메뉴 중 제일 약한걸로 시켰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구요. 소스가 매운게 아니라 면이 맵습니다. 청양고추 넣은 물에 면을 삶으셨나봐요. 탕수육은 쫄깃하진 않지만 바삭하니 괜찮습니다. 반-부먹(접시에 소스가 곁들여짐)이구요. 찍먹파와 부먹파 모두 만족할 수 있지 싶습니다. 짬뽕도 든거 많고 엄청 맵지도 않고 편안한 맛입니다. 나중에 또 가려구요.

리뷰/식당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