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올라가게 될 낙성대곱창 보다 늦게 먹었지만 포스팅은 더 빨리하네요. 어쩌다보니 낙성대곱창을 먹고 얼마 안되어 황소곱창도 가게되었습니다. 낙성대나 비슷하게 대창, 곱창, 그리고 간같이생긴게 나오는데 감자 양파 마늘등이 접시에 같이나오는게 좀 다르네요. 그리고 계란찜이 하나 같이 나오는데 일식집 계란찜처럼 단정하지 않지만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그냥 계란찜 낙성대곱창을 기대를 많이한건가 황소곱창이나 별 곱창자체의 맛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낙성대곱창은 사과맛이나는 특제소스가 있다는것이 좀 다른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명이 와서 그런가 서비스로 소껍데기였나 뭘 하나 주셨는데 그것두 괜찮았습니다. 다만 곱창은 늘 비쌉니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데 돈많이벌면 자주먹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