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었던 숙소 주변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의 고기집입니다. 가기 전에 후기에는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몇몇 후기가 있었는데, 넷이 가서 그런가 그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종업원들도 다 친절하고 좋았어요. 저 고기 한덩이에 가격이 상당한 편인데, 그날 다른 현지인 가족분들이 와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다같이 축하해주고 노래부르고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유랑에서 저녁 같이 먹으실분~ 하는글을 보고 갔었던건데.. 혼자면 딱히 안갈것같아요.. (가격이 너무 비쌈) 그냥 한국 기준으로 빕스에서 스테이크 시켜먹는 느낌정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