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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동 서가앤쿡 리뷰

포항 양덕동 서가앤쿡 리뷰입니다. 아마 이것은 상차림..? 이었던것 같고 가격은 2만원대 초반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파스타 1개 + 기타 1개? 샐러드도 있고 그런데 양이 아주 많습니다,, 세명이 먹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서가앤쿡은 2010년 초반에 육거리에 있을때가 아주 인테리어도 앞서가고 양은 어마무시하고 사실 맛은 비슷한것 같아요 체인이라서 그렇겠죠 아무래도? 학생 기준으로 특별한날이나 친구들하고 저녁 여럿이서 같이먹을때 방문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식당 2020.05.09

이태원 트레비아 리뷰

여기는 작년 10월 말쯤 졸업전시회 갔다가 간곳입니다. 이태원의 트레비아라는 곳입니다. 친구가 완전 건강한 맛의 피자라고 해서 간곳인데 진짜입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아주 꿀맛입니다. 저희는 피자 5판인가 시켜먹었어요(6명인가 그럼) 이태원의 대부분 식당이 그렇듯이 가격대는 좀 셉니다만,, 재료의 퀄리티가 그정도 가격대에도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리뷰/음식 2020.05.09

한동대학교 그레이스 더 테이블 리뷰

이것도 작년 10월 쯤 모교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거기에 또랑(효암 더 테이블?)의 명맥을 잇는 식당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또랑이 기존 한동대의 프리미엄급 식당이었고, 이곳도 가격대는 비슷한것 같습니다(7~8천원). 저는 무슨 레몬 커리..? 이런걸 시켰던것 같은데 밖에서 동가격대 음식을 사먹는것과 비교하면 썩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모교버프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안에서 가기에는 좀 멀어서.. 저야 차로 가니까 괜찮은데 뭐 학생들이 이런곳에 갈땐 팀CC나 썸탈때나 해서 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선배가 후배 밥을 사준다던가... 그레이스 더 테이블까지 걸어가며 정을 쌓아나가는 과정이 아주 설레일듯 싶습니다~~^^

리뷰/식당 2020.05.09

동선동 팔백집 리뷰

이거는 더 오래된 사진이네요 ㅠㅠ 작년 8월쯤에 갔던 성신여대역 동선동 팔백집입니다. 메뉴가 무슨 돼지갈비인데 쫄갈비? 라고 육수 부어서 졸여가면서 먹는 갈비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격대가 막 저렴한건 아니지만(인당 만원 초반대) 이정도 맛이라면 지불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극적이고 짠 음식들도 잘 먹는편이라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졸여먹는 음식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간이 좀 셉니다. 이곳에서 파는 시래기밥도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평소엔 웨이팅이 좀 길대요 ㅠ 저는 일찍가서 안기다렸던 곳입니다. 끝!

리뷰/식당 2020.05.09

양덕동 셰프 더 그릴 리뷰

이곳도 좀 전에 올린 청년다방 갔던 다음날 갔던 셰프 더 그릴이라는 곳입니다.(사실 기억 안나서 찾아봄) 립을 먹고싶은 마음에 가본 곳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것이겠지만 포항에 립 파는곳이 잘 없더라구요? 플레이트를 주문했던 것 같은데, 가격은 대충 인당 만원대 초반이었던것같고.. 기억나는건 빵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리필 두번인가 해먹었어요 ㅎㅎ. 립이야 제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편인지라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고 소세지야 뭐 말할필요도없이 다 맛있죠 밥은 다른 음식들이 간이 있어서 그런가 좀 심심했던 것 같네요. 가끔 데이트나 특별한 날에, 립이 먹고싶을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식당 2020.05.09

포항 양덕동 청년다방 리뷰

작년 10월쯤에 갔던글을 이제서야 쓰는 저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뭔가 예전에도 위의 글을 썼던것같은데 게으름뱅이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은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번 먹었던 음식점의 맛은 80% 확률로 기억하기 때문에 오늘 열심히 리뷰를 쓸 예정입니다.(삘받은날) 포항에도 청년다방이라는 떡볶이 브랜드가 들어왔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원래 가끔 떡볶이가 땡기는 날이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대충 모범떡볶이랑 비슷하게 국물떡볶이에 긴 떡들이 들어있었고 각종 토핑에 따라 메뉴가 나뉘는 것 같았습니다. 맛은 그냥 뭐.. 크림이 들어간 떡볶이니까 막 엄청 맵지 않고 조금 고소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제가 떡볶이 스폐셜리스트가 아니라 그런가 저는 굳이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사..

리뷰/식당 2020.05.09

NHN 엔터테인먼트 보안직군 코딩테스트, 면접 후기

안녕하세요, 인턴을 마치고 탱자탱자 놀고있던 요즘, 갑자기 블로그에 댓글이 몇몇개 달리는걸 보고 들어왔더니 작년의 저와 같은 심정으로 정보를 찾아 헤메시는분들이 참 많아지는 시기더라구요. 그런분들에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정보를 나누기위해 또 게으른 블로거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8년 하반기 NHN 엔터테인먼트에 보안직군.. 으로 지원해 1차면접까지 진행했었고, 제가 그때 진행했던 채용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다른 글을 보셨던분이라면 제가 왜 보안직군으로 지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분이 계실 것 같은데, 진짜 실수로 보안직군을 지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좀 어이가 없긴 한데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아두시면 좋..을까요? 1. 서류 이건 뭐....

취업 2019.10.11